맥북 시스템 환경설정 살펴보기(시리, Spotlight)

맥북 시스템 환경설정을 살펴보면서 저도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.

이번시간은 시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. 시리는 아시다시피 음성명령을 할 수 있는 AI 비서 같은 존재이죠. 제조사마다 각자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. 구글은 "오케이구글", 삼성은 "빅스비", 애플은 "시리" 등등 휴대폰 제조사뿐만 아니라 아마존이나 네이버와 같이 인터넷기업도 가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. 그만큼 AI가 중요해진 시대라고 볼 수 있겠죠.

 

시리를 활성화하시려면 "Siri에게 요청하기 활성화"를 체크해 주세요.

"Hey Siri" 듣기를 체크하시면 음성명령에 앞서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하기 위한 작업을 실시합니다. 여러가지 요청사항에 대해 따라해 주시면 준비는 완료 됩니다.

 

• 시리는 Command + Space 를 길게 누르고 있어도 실행이 됩니다. (Hey Siri 듣기를 체크하지 않으셔도 실행할 수 있습니다.)
• 언어는 한국어로 설정하시고요(저는 조금이나마 영어를 써보기 위해 영어로 해두었어요)
• 방언 음성도 인식을 할수가 있나 봅니다! 일부 언어에서는 방언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.
• 그다음은 Siri 음성입니다. 한국어는 총 2가지 목소리(남/여)가 있고, 영어는 총 4가지 목소리가 있습니다. 미국회사라서 더 많은 걸까요...
• 음성 피드백을 들을지 여부를 선택하는 것입니다. 음성 피드백을 끄면 시리의 응답이 윈도우에 나타나지만 음성으로 읽어주지는 않습니다.
• Siri 기록, 맥에서 수행한 Siri 및 받아쓰기 대화는 서버에서 삭제하는 기능입니다. 맥의 받아쓰기 기능은 상당히 진보해 있다고 생각합니다.
• 메뉴막대에서 Siri 보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. 저는 꺼두었어요. 잘 사용하지 않아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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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otlight 기능입니다. 커맨드 + 스페이스를 눌러 활성화가 가능합니다. 파일검색이나 간단한 계산, 환율, 연락처 등등 간단하게 찾고 싶을 때 폴더나 앱을 따로 실행시키지 않고 바로 검색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입니다. 이것은 맥이나 아이패드, 아이폰에도 다 있는 기능이죠. 이 설정에서는 검색시 어떤 내용을 보여줄지를 선택하는 화면입니다. 검색 시 보이지 않아도 되는 내용은 체크 해제를 해두시면 더 빠르고 편리하게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.